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아즈텍 (문단 편집) === 재규어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Jaguar_%28Civ5%29.png]] >아즈텍 문화에서 전쟁은 정치 도구이자 종교적 의식이었다. 젊은이들이 높은 지위를 얻으려면 적을 잡거나 사살해야 했으며, 아즈텍의 종교 의식에 제물로 사용할 포로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났다. 재규어 기사는 아즈텍 군의 정예 직업 군인이었다. 재규어 가죽을 걸치고 치명적인 '마쿠아후이틀'(나무로 만든 칼로, 날카로운 흑요석 조각을 박아 놓음)로 무장한 재규어 기사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북중미에서 가장 치명적인 경보병이었을 것이다. 숲, 정글에서 이동력이 두배가 되는 벌목꾼 승급과 적 유닛 처치시 체력 25를 회복하는 승급을 갖고 나온다. 회복의 기회가 많이 없는 난타전에서 위력을 발휘하지만, 전투력 보너스는 없기 때문에 그다지 강력하지는 않다. 숲 + 정글에 전투 보너스가 있어도 이쪽에서 정글의 야만인을 공격하면 험지 방어 보너스에 의해 상쇄되어 버린다. 정복전은 힘들지만 초반 운영과 방어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되는데, 먼저 초반 정찰에 도움이 된다. 시작하자마자 주는 전사를 대체하는지라 주변에 정글이 빽빽한 아즈텍 특성상 준 정찰병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또한 적 유닛 처치시 회복은 예니체리를 사기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회복 수치는 반토막이지만 야만인을 잡아도 피가 차니 집 지키기에 매우 좋다. 명예만 개방해 주면 특성이랑 연계해 초반부터 문화를 마구 뜯어낼 수 있어 정책을 광속으로 찍어댄다. 수성 시에도 도시 근처의 숲, 정글에 방어 태세로 있으면서 험지 전투에 전투력이 증가하는 승급을 여럿 찍어두었다면 금강불괴를 자랑한다.[* AI의 경우 어중간한 피로 개돌했다 죽고 HP만 헌납하기도 한다.] 처음부터 제공되는 벌목꾼 진급이나 HP 회복 옵션은 검사로 승급시켜도 계속 남기 때문에 돈과 철이 넉넉하다면 검사 타이밍 러쉬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으며 전쟁을 안 하더라도 몇 기 저장했다 업그레이드하면 게임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벌목꾼 진급도 일반 진급을 3개나 찍어야 주는 고급 진급이므로 여러 모로 유용한 유닛. 다른 유닛에 벌목꾼을 올려줘도 마찬가지지만 숲이 있는 언덕이라면 이동에 행동력을 1 밖에 소모하지 않는다. 다만 강을 건널 때는 예외가 없으므로 유의할 것. 또 예니체리와 동일하게 HP 회복 승급은 피해를 입은 후 회복되는 메커니즘이라 잘 이용하면 체력이 닳지 않을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공격 상황에서 양쪽 모두 파괴되는 경우라면 재규어가 25의 체력을 지닌 채 살아남는다. BNW 확장팩부터는 야만인들이 상당히 강력해졌고, 지나가기만 해도 마구잡이로 습격해오기 때문에 난전 형태의 싸움에 특화되어 있는 재규어 전사가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상술한 바와 같이 초반에 명예를 개통해두면 이에 따른 보너스가 강력하다. 참고로 전사 대체다 보니 유적을 밟고 창병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승급하면 전용 승급을 가진 창기병이나 대전차포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